3월 10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 [단독] 한동훈·인요한에…고동진 선대위 합류 국민의힘은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위성정당 선대위원장으로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동훈표 선대위에 고동진, 윤희숙, 이상민 의원의 합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정권 무능 심판…원내 1당 목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총선 한 달'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국민의힘의 패륜 공천을 심판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총선 목표로 현실적으로는 원내 1당, 욕심을 낸다면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봉하마을 찾은 조국…이낙연 광주광산 출마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습니다.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는 광주를 찾아 광주광산을 출마를 공식화했고,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출사표를 낸 경기 화성시를 찾았습니다.
▶ "군의관·공보의 파견"…교수 줄사직 이번주 고비 정부는 내일부터 한 달간 전국 20개 병원에 군의관과 공보의를 파견해 비상의료체계 유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교수진이 이번 주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 사태가 올 경우 집단행동을 검토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 통영 어선 실종자 수색 난항…금은방 턴 2인조 검거 해경이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을 이틀째 수색하고 있지만 실종자 5명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인천에선 새벽 시간 빈 금은방에 침입해 30초 만에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두 명이 열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한낮 완연한 봄날씨…나들이객 곳곳 북적 최근 기승을 부렸던 꽃샘추위에서 벗어나 오늘 한낮 최고기온은 10도를 웃도는 등 완연한 봄날씨를 회복했습니다. 봄기운을 느끼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은 유원지와 동물원 등 전국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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