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틀 연속 매진‥황준서 3이닝 4K 1실점

정규묵 2024. 3. 10. 20: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 앵커 ▶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는 한화가 '류현진 효과'를 누리며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1순위인 한화 황준서는 3이닝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 리포트 ▶

개막전에 이어 오늘도 대전구장은 1만 2천 명의 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분위기만 보면 정규리그나 포스트시즌 경기 같죠?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전체 1순위로 입단한 황준서 선수가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3이닝동안 1실점했지만 삼진 4개를 잡아냈고 위기관리 능력도 선보이면서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

부산 사직구장에도 1만 명이 넘는 팬들이 찾아와 롯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는데요.

'승부사' 김태형 감독에게 거는 기대가 그만큼 높다는 뜻이겠죠.

롯데는 전준우와 정훈의 홈런포를 앞세워 SSG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 김민호

정규묵 기자(m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78507_3651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