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인천부평을 공천장… 경기광명을은 김남희 승리

최기창 2024. 3. 1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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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략경선에서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국정원) 제1차장이 승리를 거뒀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략선거구 4곳과 비례대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부평을에서는 박선원 전 국정원 제1차장이 이동주 의원(비례)을 꺾었다.

충북청주서원에서는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현역인 이장섭 의원에게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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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에게 점퍼를 입혀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략경선에서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국정원) 제1차장이 승리를 거뒀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략선거구 4곳과 비례대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부평을에서는 박선원 전 국정원 제1차장이 이동주 의원(비례)을 꺾었다. 경기광명을에서는 영입 인재인 김남희 변호사가 현역인 양기대 의원을 눌렀다.

경기용인갑에서는 이상식 후보가 권인숙 의원(비례)과 이우일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충북청주서원에서는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현역인 이장섭 의원에게 승리를 거뒀다.

험지인 TK(대구·경북) 지역 배려를 위한 비례대표 경선에서는 조원희·임미애 후보가 각각 남녀 부문에서 1위를 거뒀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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