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20개 병원에 군의관·공보의 158명 파견

임소정 2024. 3. 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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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정부가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줄이기 위해 내일(11)부터 4주간 20개 병원에 군의관 20명과 공중보건의사 138명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 예비비 1천285억 원을 빠르게 집행하고 건강보험에서도 매월 1천88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현장에 돌아온 전공의를 공격하거나 집단행동 참여를 강요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조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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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78504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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