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 유이 위해 결혼 연기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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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유이를 위해 결혼식을 미루기로 결정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9회에서 이효심(유이)과 강태호(하준)가 결혼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여기에 부친 이추련(남경읍)의 간 이식을 위해 결혼을 미루겠다는 이효심의 선언에 강태호는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다.
강태호는 이효심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님 괜찮으실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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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유이를 위해 결혼식을 미루기로 결정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9회에서 이효심(유이)과 강태호(하준)가 결혼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여기에 부친 이추련(남경읍)의 간 이식을 위해 결혼을 미루겠다는 이효심의 선언에 강태호는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다.
냉전이 계속된 가운데 먼저 손을 내민 사람은 강태호였다. 강태호는 이효심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님 괜찮으실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다.
이효심은 만나자는 강태호에게 “오늘 못 볼 것 같다”고 거절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효심이네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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