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충북 청주서원 이광희 공천…'현역' 이장섭 패배

조은솔 기자 2024. 3. 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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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후보 경선에서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충북 청주서원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박범계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략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청주서원을 비롯해 인천 부평구을, 경기 광명을·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를 가리기 위해 치러졌다.

청주서원에선 이 전 도의원이 현역인 이장섭 의원(초선)을 제치고 양자 대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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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전 충북도의원.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후보 경선에서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충북 청주서원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박범계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략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청주서원을 비롯해 인천 부평구을, 경기 광명을·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를 가리기 위해 치러졌다.

청주서원에선 이 전 도의원이 현역인 이장섭 의원(초선)을 제치고 양자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 전 도의원은 앞서 국민의힘에서 단수공천을 받은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과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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