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예비후보 “전주시 발전·총선 승리 원팀으로 나가자”
정재근 기자(=전주) 2024. 3.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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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이성윤 예비후보는 전주시 시·도의원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주-완주 통합, 대한방직 부지개발, 교통체증 및 주차난 해소방안, 전주의 청년, 여성, 노인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등 다양한 지역현안과 숙원사업에 대한 실현방안을 논의하고, 전주시 발전과 총선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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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도의원 정책간담회…지역 현안 공유·지역숙원사업 논의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이성윤 예비후보는 전주시 시·도의원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회의실에서 9일 개최한 정책간담회에는 한병도 도당위원장과, 김이재·김희수·이병철·장연국·최형열 도의원, 김동헌·김성규·박형배·이성국·장재희·전윤미·정섬길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주-완주 통합, 대한방직 부지개발, 교통체증 및 주차난 해소방안, 전주의 청년, 여성, 노인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등 다양한 지역현안과 숙원사업에 대한 실현방안을 논의하고, 전주시 발전과 총선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성윤 후보는 이날 모두 발언에서 “백 년의 나무를 심어 민주당이 든든한 뿌리를 내리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치신인이라는 것은 저의 약점이 아니다. 오히려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 현안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전주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온 시도의원들과 제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도 “전북 최대 격전지인 만큼 도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총선에 반드시 승리해 전주시을이 전북을 견인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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