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념의 한가인 “파란딱지 받으려고 본사까지 방문” 깜짝(텐트밖은유럽)

서유나 2024. 3.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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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본인 인증을 위한 집념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3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4회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아기자기한 남프랑스 시골 마을을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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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본인 인증을 위한 집념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3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4회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아기자기한 남프랑스 시골 마을을 여행했다.

이날 라미란은 불쑥 한가인에게 '너 파란 딱지 받았더라?"라고 말 꺼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대한 얘기였다.

한가인은 "파란 딱지 받기 힘들었다"며 "연예인이랑 인플루언서는 파란 딱지가 있잖나. 나는 근데 파란 딱지가 없으니까 저인 것처럼 (사칭)하는 경우도 있고. 그걸 본인이 뭘 어떻게 하고 뭘 보내야 하고 되게 복잡하더라"고 토로했다.

한가인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려 "본사까지 갔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내가 나라는 걸 증명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 말했고 류혜영은 한가인의 열정에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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