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축사 창고 화재로 80대 1도 화상…"쓰레기 태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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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1시 27분쯤 충남 홍성군 은하면 덕실리 축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1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신고 약 50분 만인 낮 12시 16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80세 남성이 머리에 1도 화상을 입고, 창고 일부가 타서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창고 앞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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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1시 27분쯤 충남 홍성군 은하면 덕실리 축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1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신고 약 50분 만인 낮 12시 16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80세 남성이 머리에 1도 화상을 입고, 창고 일부가 타서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창고 앞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충남소방 홍성소방서 제공)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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