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매일 신기록 경신…상영 18일째 8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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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몰입도로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는 영화 '파묘'가 개봉 18일 차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오후 6시 이후에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오후 배급사 쇼박스는 자사 공식 SNS를 통해 "매일 매일이 신기록. '파묘' 800만 관객 돌파"라며 "2월 개봉작 중 8년 만에 8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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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높은 몰입도로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는 영화 '파묘'가 개봉 18일 차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늘(10일) 오후 기준 800만 고지를 넘어선 것이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오후 6시 이후에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2일 극장 개봉한 ‘파묘’는 어제(9일) 55만 9691명을 동원하며 17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로써 ‘파묘’는 상영한 지 16일 만에 700만을, 18일 만에 800만을 모으게 됐다. 이에 며칠 후 1000만 관객을 동원할지 관심이 쏠린다.
‘파묘’(감독 장재현,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쇼박스·㈜파인타운 프로덕션, 공동제작 ㈜엠씨엠씨)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이날 오후 배급사 쇼박스는 자사 공식 SNS를 통해 “매일 매일이 신기록. ‘파묘’ 800만 관객 돌파”라며 “2월 개봉작 중 8년 만에 8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라고 밝혔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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