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포항남울릉 김상헌 후보 “민생파탄 경제파탄 회복하는 국회의원 되겠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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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포항 남울릉 김상헌 후보는 총선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주말 동안 지역 곳곳을 다니며 유권자를 만나 '민생파탄, 경제파탄 회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포항을 바꾸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선 반드시 당선돼 달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실현하겠다"며 "민생파탄과 경제파탄을 회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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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포항 남울릉 김상헌 후보는 총선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주말 동안 지역 곳곳을 다니며 유권자를 만나 ‘민생파탄, 경제파탄 회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주말 포항스틸러스 개막전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스틸러스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후보는 “일부 시민들은 나도 명품 가방 받고 싶다. 포항에 살면서 특정 정당을 지지했지만 돌아오는 건 경제 파탄뿐이다”라며 현 정부와 포항의 정치현실에 대해 날선 비판을 하기도 해 민생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고충은 훨씬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7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7년 전과 지금 무엇이 달라졌는지 모르겠다”며 “선거운동에서 만난 시민들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파탄과 포항의 암담한 정치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포항을 바꾸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선 반드시 당선돼 달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실현하겠다”며 “민생파탄과 경제파탄을 회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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