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운=강릉行” 문세윤, 포털 사이트 운세 그대로 됐다 ‘소름’(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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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세윤이 퇴근을 눈 앞에 두고 무려 4시간 30분이 걸려 강릉으로 가는 벌칙에 당첨됐다.
3월 10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자유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 종료까지는 20분이나 남았지만 멤버들은 분량 조절에 실패하고 말았고, 이에 부족한 분량을 채우기 위해 한 명은 강릉에 가서 짬뽕을 먹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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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1박2일' 문세윤이 퇴근을 눈 앞에 두고 무려 4시간 30분이 걸려 강릉으로 가는 벌칙에 당첨됐다.
3월 10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자유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제작진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계획한 이번 여행에서 2회차 방송 분량을 채우지 못할 경우 혹독한 촬영이 예고된 것.
방송 종료까지는 20분이나 남았지만 멤버들은 분량 조절에 실패하고 말았고, 이에 부족한 분량을 채우기 위해 한 명은 강릉에 가서 짬뽕을 먹어야만 했다. 룰렛을 돌린 결과, 강릉행의 주인공은 문세윤이었다.
간밤에 멤버들은 다음 날 운세를 보고 잤던 바, 문세윤은 강릉행 결과에 경악하며 "갈 땐 가더라도 저의 운세를 다시 읽어드리겠다"면서 "'출장이나 파견을 가게 될 수도 있는데, 아마도 그 제의는 당신의 경력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며 해내기도 상당히 까다로운 일'"이라는 자신의 운세를 읊었다.
소름 돋는 싱크로율에 김종민은 "대박이다"고 놀라워했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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