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김세빈 5블로킹 만점 활약! 도로공사, ‘강소휘 빠진’ GS칼텍스 3-0 완파…2연승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4. 3. 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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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가 2연승을 내달렸다.

김종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도로공사는 10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19, 25-23) 완승을 챙겼다.

도로공사는 2연승을 달렸고, GS칼텍스는 2연패에 빠졌다.

GS칼텍스는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흥국생명을, 도로공사는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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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가 2연승을 내달렸다.

김종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도로공사는 10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19, 25-23) 완승을 챙겼다.

도로공사는 2연승을 달렸고, GS칼텍스는 2연패에 빠졌다.

사진=KOVO 제공
사진=KOVO 제공
양 팀 모두 봄배구 탈락이 확정됐다. 그래서일까, 라인업에 힘을 뺐다. GS칼텍스는 주포 강소휘와 주전 세터 안혜진을 투입하지 않았다. 주전 미들블로커 한수지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도로공사 역시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를 3세트에 뺐다.

도로공사는 부키리치가 15점, 배유나가 12점, 신인왕 유력 후보 김세빈이 블로킹 5개 포함 11점으로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GS칼텍스는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블로킹-서브 각 2개, 후위 공격 5개 포함 19점으로 트리플크라운급 활약을 펼쳤으나 권민지 8점, 문지윤 7점에 머물렀다.

양 팀은 이제 한 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다. GS칼텍스는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흥국생명을, 도로공사는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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