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이유와 여전한 우정..“연예인의 연예인” 무한 칭찬

[OSEN=박하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아이유 콘서트 후기를 전했다.

10일 전현무는 “노래 진행 연기 인성 모든 게 백점이라 우리는 지은이를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부릅니다. 오늘 서울 막공이에요. 체력관리 잘해서 잘 마무리하길♡”이라며 아이유를 극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아이유 콘서트를 관람한 뒤 아이유와 함께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아이유와 한쪽 볼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전현무는 최근 ‘홀씨’ 챌린지를 통해 아이유와 소통한 바 있다. 그렇기에 두 사람의 조합은 반가움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은 “무무찡과 지은짱의 조합이라니 오랜만이다”, “두 사람의 우정 포에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계획’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아이유는 지난 2일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를 개최했으며, 오늘(10일) 서울 공연을 마무리 한다. 그리고 이번 월드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여러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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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