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월드컵경기장 입성한다···9월 앙코르 콘서트 '깜짝 발표' [SE★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유(IU)가 오는 9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의 공연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오는 9월 상암 월드컵경기장 앙코르 콘서트 일정이 최초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따르면 아이유는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월드컵경기장에서 이번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아이유(IU)가 오는 9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의 공연을 예고했다.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가수 아이유(IU)의 월드 투어 '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IU H.E.R World Tour Concert)'가 개최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오는 9월 상암 월드컵경기장 앙코르 콘서트 일정이 최초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따르면 아이유는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월드컵경기장에서 이번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아이유는 "한국 팬 분들이 제가 투어 열심히 돌고 오는 동안 저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다. 그래서 앙코르 공연을 해야 하지 않나 해서 준비했다"며 "체조경기장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공연을 준비해 보고자 한다. 모실 수 있는 객석 수도 많다"고 기대했다.
한편 서울 공연을 끝낸 아이유는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북미 등에 방문해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9월에는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연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 죽일거면 쫓아와라'…'거리 흉기난동' 맨손으로 저지한 '시민 영웅', 누구길래
- 원희룡에 쫒기는 이재명, 하루 만에 ‘2찍’ 발언 사과
- '맨시티·리버풀 끝장낸다'는 맨유 새 구단주…지바겐·디펜더에 도전장 [Car톡]
- [영상]이천수 배에 드릴 대고 '가족들 어디 사는지 안다'…협박한 70대男, 당시 상황 보니
- '정부는 의사 이길 수 없다' 노환규 前의협 회장 11시간 경찰조사 받고 나와 한 말이…
- 범행에 딱 '30초' 걸렸다…인천 금은방 털고 잠적했다 열흘 만에 붙잡힌 간 큰 2인조
- ‘낭만닥터’ 이국종 '내가 있어야 할곳은 환자 옆”…환자 외면 의료파업에 ‘경종’
- '갤럭시 링 유출된 줄' 아마존에 파는 이 스마트 반지, 정체 알아보니
- 성태윤 정책실장 '진료지원 간호사 제도화…2000명 증원 변화 없어'
- 시도의사회 회장들 “정부가 의료공백 원인 제공…의대 증원 재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