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ㆍ몽니ㆍ송윤형ㆍ케이시ㆍ스윙스ㆍ싸이커스 [이번주 뭐 들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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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째주(3월 4~10일)에는 가수 김희재를 비롯해 밴드 몽니, 그룹 아이콘의 송윤형, 가수 케이시와 스윙스, 그룹 싸이커스가 새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송윤형의 첫 솔로 앨범 '이츠 콜'에는 타이틀곡 '콜이야'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케이시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풀 블룸'에는 타이틀곡 '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를 포함해 총 4곡이 담겼다.
스윙스의 새 정규앨범 '업그레이드 5'에는 타이틀곡 '워크'(WORK)를 포함해 총 17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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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3월 첫째주(3월 4~10일)에는 가수 김희재를 비롯해 밴드 몽니, 그룹 아이콘의 송윤형, 가수 케이시와 스윙스, 그룹 싸이커스가 새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 김희재 - '희로애락(喜怒哀樂)' (발매일 3월 4일)
김희재의 정규 2집 '희로애락'에는 타이틀곡 '꽃마리' '우야노'를 포함해 총 11곡이 담겼다. 기쁨과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트로트부터 레게 댄스, EDM(이디엠), 발라드, 라틴 팝 등으로 구성됐다. '꽃마리'는 슬로우 록 리듬의 레트로 발라드 곡이다.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꽃말을 가진 들꽃 꽃마리의 전설을 가사에 담았다. '우야노'는 경상도 사투리의 재미있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레게 댄스곡이다.
김지하 - 미성과 감성으로 풀어낸 희노애락. 다양한 장르에의 도전도 인상적.
김한길 -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한계 없는 역량을 보여준다.
◆ 몽니 - '이터널 메모리즈'(Eternal Memories) (발매일 3월 6일)
몽니의 새 미니앨범 '이터널 메모리즈'에는 신곡 '1초도 되돌릴 수 없는'과 '언제까지 내 맘속에서' '비밀' '제자리' '기억의 시작' '영원한 여름' 등 기존 발매곡들을 새롭게 재탄생시킨 5곡까 총 6곡이 담겼다. 신곡 '1초도 되돌릴 수 없는'은 1초도 되돌릴 수 없는 미약한 존재의 나, 그리고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를 담고 있는 곡이다.
김지하 - 신곡과 재편곡한 곡들 모두 추천. 음색과 꽉찬 사운드가 역시 몽니.
김한길 - 기존의 감성은 유지하면서 세련미는 높였다.
◆ 송윤형 - '이츠 콜'(It's 콜!) (발매일 3월 6일)
송윤형의 첫 솔로 앨범 '이츠 콜'에는 타이틀곡 '콜이야'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앨범 키워드를 '직진'으로 삼고 작업했다. '콜이야'는 댄스 트로트 장르의 이지리스닝 곡이다.수록곡 '이 밤이 지나가면'에는 아이콘 멤버 바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김지하 - 의외의 선곡이지만, 트로트와의 합이 꽤 좋은 듯.
김한길 -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트렌디한 보이스.
◆ 케이시 - '풀 블룸'(Full Bloom) (발매일 3월 6일)
케이시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풀 블룸'에는 타이틀곡 '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를 포함해 총 4곡이 담겼다. 사랑의 시작과 이별, 옛 연인과 재회하고 싶은 마음 등을 담은 앨범인데 케이시가 전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포크와 레게 음악의 만남이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조영수가 작곡에 참여했다.가사에는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를 바라는 마음, 권태기에 빠진 연인들이 사랑을 지켜 나가길 바라는 마음 녹여냈다.
김지하 - 4개의 트랙에서 사계절이 모두 느껴지는 앨범.
김한길 - 참 매력적인 따스한 음색.
◆ 스윙스 - '업그레이드 5'(Upgrade V) (발매일 3월 8일)
스윙스의 새 정규앨범 '업그레이드 5'에는 타이틀곡 '워크'(WORK)를 포함해 총 17곡이 담겼다. 스윙스가 16년 동안 작업해 온 결과물 중 하나로 '업그레이드 4' 이후 4년 만에 내는 신보다. 크러쉬와 위즈 월드, 제프리 화이트, 오카시, 칠린호미, 윤다혜, 따마 등이 앨범에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헬스하면서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던 스윙스의 손에서 탄생한 곡이다.
김지하 - 자신감으로 완성한 듯한 앨범.
김한길 - '멋'을 장착한 에너제틱한 앨범.
◆ 싸이커스 -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 (발매일 3월 8일)
싸이커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에는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We Don't Stop)을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 연장으로 본격적인 첫 번째 미션 수행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위 돈 스톱'은 올드스쿨 힙합 트랙을 트렌드하게 해석한 곡이다. 때로는 삐딱하지만,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 싸이커스의 에너지를 가사에 담았다.
김지하 - 올드스쿨이라는 안전한 선택.
김한길 - 쉴 새 없이 휘몰아지는 폭발적인 에너지.
[정리=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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