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 전지예·정영이·김윤·임태훈 국민후보로 선발

강수련 기자 2024. 3. 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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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국민추천 후보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정영이 전 전남 구례군 죽정리 이장, 김윤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선발됐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이날 오후 12명의 후보 공개오디션 이후 심사위원과 국민 심사단, 국민투표문자 방식으로 검증한 결과 이들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지난 7일 서류심사 결과 44명 중 12명의 후보를 압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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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공개오디션 후 여성·남성 2인 선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백승아 공동대표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3.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국민추천 후보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정영이 전 전남 구례군 죽정리 이장, 김윤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선발됐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이날 오후 12명의 후보 공개오디션 이후 심사위원과 국민 심사단, 국민투표문자 방식으로 검증한 결과 이들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전 운영위원이 73점, 정 전 이장이 72점으로 각각 여성 1,2등을 했다. 김 교수는 100점으로 남성 1위를 차지했으며 임 전 소장은 72점으로 뒤를 이었다.

앞서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후보로 총 30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 중 국민추천 후보는 4명이며, 진보당·새진보연합이 3명씩, 나머지는 민주당이 추천한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지난 7일 서류심사 결과 44명 중 12명의 후보를 압축했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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