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예능 꿀팁? 너무 짜증내면 안돼, KBS에 소문난다”(1박2일)

배효주 2024. 3. 1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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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선배 딘딘이 유선호에게 예능 꿀팁을 전수했다.

3월 10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자유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복불복으로 인해 유선호가 새벽 일찍 일어나 마니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기로 한 가운데, "등산을 예능적으로 하는 꿀팁이 있냐"고 형들에게 질문했다.

이에 딘딘은 "하나 있다"면서 "짜증을 내는데 너무 내지 않는다는 것. 짜증내면 KBS에 소문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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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예능 선배 딘딘이 유선호에게 예능 꿀팁을 전수했다.

3월 10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자유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복불복으로 인해 유선호가 새벽 일찍 일어나 마니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기로 한 가운데, "등산을 예능적으로 하는 꿀팁이 있냐"고 형들에게 질문했다.

이에 딘딘은 "하나 있다"면서 "짜증을 내는데 너무 내지 않는다는 것. 짜증내면 KBS에 소문난다"고 조언했다.

김종민 역시 "눈에 보이는 경치 다 짚어줘야 한다"고 거들었지만, 연정훈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계속 하면서 가더라"고 디스했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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