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군민 생명·건강 꼭 지켜달라'… 의료진 격려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방침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간 대치상황이 심각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의료현장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했다.
10일 울진군에 따르면 손 군수는 지난 5일 지역 공공의료기관인 울진군의료원을 방문,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의료현장을 지켜 주시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드리며 군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방침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간 대치상황이 심각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의료현장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했다.
10일 울진군에 따르면 손 군수는 지난 5일 지역 공공의료기관인 울진군의료원을 방문,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지난 4일에는 조영래 울진군의료원장 취임과 함께 전문의 3명(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을 충원하는 등 의료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울진군도 응급의료기관 가동률을 모니터링하고 군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이 가능한 병원 및 약국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의료현장을 지켜 주시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드리며 군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