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전국 어촌·어항재생사업 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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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지난 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어촌 소멸을 막고 어촌에 새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어항재생사업의 성과 창출 및 집행률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열리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해 어촌 활력 및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써 경주를 해양문화 관광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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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피해 감소, 낭만포차 성공적 운영 '호평'
경북 경주시는 지난 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주시는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 5곳 중 수렴항, 연동항, 나정항 등 3곳을 조기 준공하고 척사항, 가곡항 2곳의 높은 사업 추진율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2곳의 사전 행정절차 추진 현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해 어촌 활력 및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써 경주를 해양문화 관광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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