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민축구단·춘천시민축구단,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나란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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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K3리그 참가팀인 강릉시민축구단(이하 강릉)과 춘천시민축구단(이하 춘천)이 나란히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 진출했다.
먼저 강릉 출신 김도근 감독이 이끄는 강릉시민축구단은 1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서울중랑축구단(중랑)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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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K3리그 참가팀인 강릉시민축구단(이하 강릉)과 춘천시민축구단(이하 춘천)이 나란히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 진출했다.
먼저 강릉 출신 김도근 감독이 이끄는 강릉시민축구단은 1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서울중랑축구단(중랑)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전반 30분 최재현이 올 시즌 구단 공식전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41분 까레카, 후반 39분 박한결, 후반 43분 엘리아스 등 선수단이 고루 골 맛을 봤다.
춘천 출신 정선우 감독이 이끄는 춘천시민축구단은 10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전주시민축구단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정규시간을 0-0으로 마친 뒤 이어진 연장전, 춘천 이풍범이 연장 전반 4분에 이어 연장 후반 8분 멀티골을 작성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강릉과 춘천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각각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코리아컵 2라운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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