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농구 레슨 받아" 자랑→'통에 공 넣기'서 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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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딘딘이 나홀로 야외 취침이 확정됐다.
10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자유 여행 계획을 세워 떠나는 '대상의 품격 - 자유여행' 편이 이뤄졌다.
평소 농구를 좋아하는 딘딘은 "나 농구 레슨도 받는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딘딘은 나인우에게도 패하며 야외 취침에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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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자유 여행 계획을 세워 떠나는 '대상의 품격 - 자유여행' 편이 이뤄졌다. 멤버들은 여행지로 서울과 가까운 강화도를 선정해 여행을 떠났다.
이날 딘딘은 잠자리 복불복 게임으로 '통 안에 공 넣기'를 직접 기획해 제안했다. 어떤 방식으로든 상관없이 던져 마지막에 남은 단 한 사람만 야외 취침이 확정되는 게임이었다.
평소 농구를 좋아하는 딘딘은 "나 농구 레슨도 받는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 번에 성공한 연정훈 유선호와 달리 나인우와 함께 마지막까지 남은 최후의 2인이 되며 고전했다. 두 사람은 16차 시도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딘딘의 고전에 유선호는 "최악이다, 공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라며 어처구니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딘딘은 나인우에게도 패하며 야외 취침에 확정됐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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