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유덕화 "다시 태어나도 배우, 좋은 韓 대본 있다면 연락 부탁"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3. 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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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초대석에 양조위, 유덕화가 출연해 한국 팬들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엔 홍콩 배우 양조위, 유덕화가 등장했다.

양조위는 유덕화에 대해 "어떻게 노래와 연기 모두 잘하지라고 계속 생각해 왔고, 모든 면에서 정말 훌륭하다. 이런 것들을 배우고 싶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유덕화도 양조위를 바라보며 "일과 생활, 꿈 등 모든 것을 성공적인 자세로 해결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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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유덕화 양조위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뉴스룸' 초대석에 양조위, 유덕화가 출연해 한국 팬들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엔 홍콩 배우 양조위, 유덕화가 등장했다.

이날 직접 홍콩으로 건너간 강지영 아나운서는 양조위와 유덕화에게 "서로에게 닮고 싶은 부분이 있냐"고 물었다.

양조위는 유덕화에 대해 "어떻게 노래와 연기 모두 잘하지라고 계속 생각해 왔고, 모든 면에서 정말 훌륭하다. 이런 것들을 배우고 싶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유덕화도 양조위를 바라보며 "일과 생활, 꿈 등 모든 것을 성공적인 자세로 해결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하고 싶다는 두 사람이다. 양조위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고 웃었다. 유덕화도 "다른 꿈을 가질 수 있고 평생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공감했다.

끝으로 유덕화는 "정말 오랫동안 한국을 방문하지 않았는데 좋은 대본이 있거나 제게 연락하고 싶은 감독님이 있다면 연락해 달라"며 "한국에서 함께 영화 분야에서 꿈을 이루기를 희망한다. 한국 시청자들이 오랫동안 응원해 줘서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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