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후보 "초선의원 초심 그대로 간직"…동행 캠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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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국민의힘 권성동 예비후보는 10일 강릉시 교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도내 유일 5선 도전을 위해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권성동 후보는 "초선 국회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강릉시민과 함께 걸어왔다"며 "강릉시민과 같은 꿈을 꾸며 그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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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4·10 총선 국민의힘 권성동 예비후보는 10일 강릉시 교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도내 유일 5선 도전을 위해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권성동 후보는 "초선 국회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강릉시민과 함께 걸어왔다"며 "강릉시민과 같은 꿈을 꾸며 그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릉시민과 함께 해왔던 그 초심을 간직하자는 의미와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로 선거캠프 이름을 ‘동행’으로 지었다"며 시민과 항상 동행할 것을 약속했다.
개소식에는 노용호 국회의원,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장, 김기영 강릉시의장, 심재빈 노인회강릉시지회장, 김화묵 강릉문화원장, 윤미경 국민의힘 강원도당 사무처장, 황학수·염동열 전 의원,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
권성동 후보는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인천지검 특수부장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이명박 정부에서 법무비서관을 역임했다.
이어 국회에 진출, 법제사법위원장, 사법개혁특위 위원장, 당 사무총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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