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신도시 등교룩인 줄”… 양세찬, 송지효 MZ룩에 폭주(‘런닝맨’)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3. 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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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송지효의 옷을 보고 등교룩이라고 놀렸다.

송지효는 "저 앞머리 잘랐다. 영화 끝나서 멋 좀 부려봤는데 아닌가요?"라며 "나 오늘 좀 MZ 룩"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이에 하하는 "애들 등교룩", 양세찬은 "송도 신도시 등교룩"이라며 송지효를 놀렸다.

송지효도 아이를 배웅하는 상황극을 펼쳐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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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ㅣSBS
멤버들이 송지효의 옷을 보고 등교룩이라고 놀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일타강사 유재석의 역사 탐방’으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지효야 너는 오늘 왜 이렇게 앞머리가 떴냐”고 물었다.

송지효는 “저 앞머리 잘랐다. 영화 끝나서 멋 좀 부려봤는데 아닌가요?”라며 “나 오늘 좀 MZ 룩”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이에 하하는 “애들 등교룩”, 양세찬은 “송도 신도시 등교룩”이라며 송지효를 놀렸다.

송지효도 아이를 배웅하는 상황극을 펼쳐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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