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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4. 3. 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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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민이 직접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찾아내는 '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상시 모집한다.

전국에서 5천명을 모집하며, 누리집(kotsa.or.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제보단은 중앙선 침범과 같은 중대 교통법규 위반뿐 아니라, 인도 주행, 안전모 미착용, 번호판 가림·훼손 등 이륜차의 법규 위반행위를 안전신문고 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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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민이 직접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찾아내는 ‘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상시 모집한다. 전국에서 5천명을 모집하며, 누리집(kotsa.or.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제보단은 중앙선 침범과 같은 중대 교통법규 위반뿐 아니라, 인도 주행, 안전모 미착용, 번호판 가림·훼손 등 이륜차의 법규 위반행위를 안전신문고 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 국가보훈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일 대전의 6·25전쟁 전몰군경 자녀의 노후주택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점검한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용 용기·포장 유형별 점자, 음성·수어영상 변환용 코드(QR) 표시 방법을 구체화하기 위해 ‘식품의 점자 표시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지난 8일 개정했다.

◇ 근로복지공단은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에 가입한 모든 사업장이 오는 15일까지 2023년도 보수총액 신고를 마쳐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 서울서부지검과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7일 센터 정기총회에서 3인조 보컬 그룹 V.O.S 소속 가수 박지헌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충남 서산문화재단은 몽유도원도를 그린 서산 출신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제24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출품작을 5월27∼31일 공모한다. 평면 1부문(민화·한국화), 평면 2부문(서양화·수채화), 평면 3부문(서예·문인화·캘리그라피), 입체 부문(도자기·조소 등), 초대작가 부문이 있다. 성인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 누리집(seosancf.or.kr) 참고.

◇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오는 26일 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여는 ‘씬의 설계: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속 세계' 전시회에서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미술감독 류성희·조화성·한아름 3인의 작업과정을 소개한다. 특히 류성희 미술감독이 참여한 영화 ‘헤어질 결심' 속 서래의 집을 포토존으로 재현 설치한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 유니클로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느린학습 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한 ‘천천히 함께' 캠페인을 한다. 지난 7일 아이들과미래재단 사무국에서 간담회를 열고 아이들과미래재단에 10억원을 기부했다.

◇ 신세계 센텀시티는 6월30일까지 6층 갤러리에서 ‘2024년 신세계의 봄'을 컨셉으로 한 체험전 ‘블루밍 데이즈'를 연다. 8개의 공간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고 꽃을 통해 관람자의 감성과 교감하는 감성 체험 전시다.

◇ 재단법인 단양장학회는 지완근(57)씨가 아들 모교인 단양고 학생들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양에서 초·중·고를 나온 그의 아들은 한남대 수학과에 진학했으나 지난달 흉선암으로 숨졌다. 그는 "아들이 다녔던 단양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아들을 기억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씨는 세상을 떠난 아들이 재학 중이던 한남대에도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에 한남대는 지씨의 아들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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