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강지영 아나운서 "인사드리는 건 오늘까지" 하차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3. 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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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뉴스룸'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10일 JTBC '뉴스룸'을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이날 강지영 아나운서는 다양한 뉴스 소식을 전했다.

한편, 강지영 아나운서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4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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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강지영 아나운서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뉴스룸'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10일 JTBC '뉴스룸'을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이날 강지영 아나운서는 다양한 뉴스 소식을 전했다. 직접 홍콩으로 건너가 배두 유덕화, 양조위와의 인터뷰도 진했다.

준비된 소식을 모두 전한 강지영은 끝으로 "제가 주말 앵커로 인사드리는 건 오늘까지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하다"고 작별인사를 건넸다.

'뉴스룸' 후임 아나운서로는 안나경이 복귀한다.

한편, 강지영 아나운서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4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거취에 대해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백 마디 말을 대신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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