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녹색 미래 지수' 평가…한국 76개국 중 '톱10' 진입

곽용희 2024. 3. 10.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발간하는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녹색미래지수(Green Future Index)' 종합평가에서 한국이 76개국 중 8위를 기록해 '그린 리더'로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125년 역사의 정기 학술지로 2021년부터 글로벌 전문가들의 연구·분석을 통해 76개국의 녹색미래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발간하는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녹색미래지수(Green Future Index)’ 종합평가에서 한국이 76개국 중 8위를 기록해 ‘그린 리더’로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125년 역사의 정기 학술지로 2021년부터 글로벌 전문가들의 연구·분석을 통해 76개국의 녹색미래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은 2022년 10위에서 2계단 뛰어올랐다. 톱10 중 유일한 아시아 국가다.

세부 항목별로 보면 에너지 전환(10위), 녹색사회(2위), 청정 이노베이션(7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