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검진복인 줄”… 하하, 지석진 당근룩에 독설(‘런닝맨’)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3. 1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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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지석진 옷을 보고 놀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일타강사 유재석의 역사 탐방'으로 꾸며졌다.

지석진 옷의 등 부분에서 구멍을 발견한 양세찬은 "누구한테 샷건 맞았는데", 김종국은 "형 테슬라야?"라며 기름을 충전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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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ㅣSBS
하하가 지석진 옷을 보고 놀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일타강사 유재석의 역사 탐방’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안부를 묻다가 지석진의 당근룩에 한마디씩 했다.

김종국은 “형 골에 농사지어도 되겠어요”라며 “이걸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지석진 옷의 등 부분에서 구멍을 발견한 양세찬은 “누구한테 샷건 맞았는데”, 김종국은 “형 테슬라야?”라며 기름을 충전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하하는 “항문 검사할 때 입는 검진복 아니냐”고 물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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