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 해법은…" 지평, 법률실무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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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이 기업의 경영권 분쟁 해결을 위한 실무서 <경영권 법률실무> (사진)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영권>
지평은 늘어나는 경영권 분쟁 사건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경영권분쟁팀을 '경영권분쟁대응센터'로 확장했다.
윤성원 지평 대표변호사는 "전통적으로 대주주와 경영진 사이에 발생하던 경영권 분쟁이 최근 행동주의 펀드를 포함해 조직화한 소수 주주의 등장으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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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이 기업의 경영권 분쟁 해결을 위한 실무서 <경영권 법률실무>(사진)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지평은 늘어나는 경영권 분쟁 사건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경영권분쟁팀을 ‘경영권분쟁대응센터’로 확장했다. 윤성원 지평 대표변호사는 “전통적으로 대주주와 경영진 사이에 발생하던 경영권 분쟁이 최근 행동주의 펀드를 포함해 조직화한 소수 주주의 등장으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8장으로 이뤄진 실무서는 주주제안·회계장부와 주주명부 열람 등에 관한 조치, 주총 개최 후 공격자 방어 방법, 업무상 횡령·배임과 관련한 형사상 쟁점 등을 다룬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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