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2주 더 쉬어간다.. '범죄도시' 제발회 하지영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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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건강 문제로 잠시 쉬어간다.
10일 소속사 위드림컴퍼니에 따르면 박경림은 인후염으로 2, 3주 휴식을 권고 받은 상황으로 이에 따라 치료를 위한 휴식기를 갖는다.
박경림이 2주간 쉬어가면서 오는 11일 예정된 영화 '범죄도시4' 제작보고회와 13일 계획된 '닭강정' 제작발표회 진행은 MC 하지영으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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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건강 문제로 잠시 쉬어간다.
10일 소속사 위드림컴퍼니에 따르면 박경림은 인후염으로 2, 3주 휴식을 권고 받은 상황으로 이에 따라 치료를 위한 휴식기를 갖는다. 복귀 시기는 치료 후 조율한다.
박경림이 2주간 쉬어가면서 오는 11일 예정된 영화 '범죄도시4' 제작보고회와 13일 계획된 '닭강정' 제작발표회 진행은 MC 하지영으로 대체된다.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 역시 이승국이 맡는다.
영화, 드라마 행사 전문 MC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경림은 지난 2월 건강 문제로 지리산에 위치한 한 사찰에 머물며 한 달 간 휴식을 쉬었다.
당시 박경림은 '묵언 수행'을 하며 목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지난 7일 MC로 나선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서 심하게 갈라진 목소리로 우려를 자아냈다.
이 같은 건강 상태에도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한 박경림에 '눈물의 여왕'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도 진행을 맡아 줘서 가슴이 뭉클했다"며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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