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월 10일은 무능정권·패륜공천 심판의 날"

이종구 2024. 3. 10.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월 10일 총선은 무능정권에 대한 심판의 날이자 패륜 공천에 대한 심판의 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은 2년간 나라를 망치고도 어느 것 하나 책임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행정 권력만으로도 폭주하는 정권이 국회마저 손아귀에 넣는다면 상상 못 할 폭정이 현실이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은 반국민 세력 국민의힘과 국민의 대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월 10일 총선은 무능정권에 대한 심판의 날이자 패륜 공천에 대한 심판의 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은 2년간 나라를 망치고도 어느 것 하나 책임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공천장을 받은 후보자들 사례를 거론하며 '사면·돈 봉투·친일·극우 게이트' 공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행정 권력만으로도 폭주하는 정권이 국회마저 손아귀에 넣는다면 상상 못 할 폭정이 현실이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은 반국민 세력 국민의힘과 국민의 대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