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분 뛴' 린가드에 김기동 "후반 막바지에 힘들어해, 더 좋아지길"[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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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FC서울 감독이 제시 린가드의 체력에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김기동 서울 감독은 이날 린가드의 퍼포먼스에 대해 "초반에 인천에 흐름을 넘겨줬을 때 변화가 필요해 린가드를 생각보다 일찍 투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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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김기동 FC서울 감독이 제시 린가드의 체력에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린가드는 이날 전반 30분 교체 투입돼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80분을 뛰었다. 또한 이날 2013년 K리그 승강제 시작 이후 최다이자, 역대 K리그 단일경기 최다관중 4위에 해당하는 '5만1670명'의 팬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운집했다.
경기 후 김기동 서울 감독은 이날 린가드의 퍼포먼스에 대해 "초반에 인천에 흐름을 넘겨줬을 때 변화가 필요해 린가드를 생각보다 일찍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후반전 막바지에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더라. 몸 상태가 좋았다면 역습 상황에서 치고 들어가며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을 텐데 공을 잃어버렸다. 하지만 폼을 점점 끌어올리고 있기에 팀과 함께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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