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사랑받는 농협 만들자"

이보미 2024. 3. 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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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직원들과 만나 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당부했다.

10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농협 본부의 본관, 신관, 별관의 모든 층을 돌며 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인사하는 등 첫 출근을 '직원들과 소통'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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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 첫번째)이 지난 7일 임기를 시작하며 서울 서대문 농협 본부에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직원들과 만나 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당부했다. 10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농협 본부의 본관, 신관, 별관의 모든 층을 돌며 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인사하는 등 첫 출근을 '직원들과 소통'으로 시작했다.

강 회장은 "현재 농협을 바라보는 국민, 농업인들의 시각이 녹록지 않은 만큼 구성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 데 앞장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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