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게스트로 ‘아이유 콘서트’ 지원 사격...의리 빛나다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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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콘서트의 마지막 게스트는 배우 박보검이었다.
이날 아이유는 "여러분께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 친구가 있다. '아이유 서울 콘서트'의 마지막을 위해 든든하고 멋진 친구를 모시고 왔다"며 "이 친구는 가수는 아니다. 하지만 가수만큼 노래를 잘 한다. 화면에서 봐도 믿기지 않게 잘생겼지만 실물을 보면 눈을 비빌 것이다. 멋지고 고마운 친구를 소개한다"라고 박보검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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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콘서트의 마지막 게스트는 배우 박보검이었다.
아이유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를 개최했다. 아이유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북미(*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d.c, 로즈먼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보검이 등장하자 아이유는 “가수 분도 아닌데 이렇게 또 무대를 맡아주셨다.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친구”라고 거듭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아이유와 박보검은 넷플릭스 ‘폭삭 속았수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며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보검은 아“이유가 정말 대단하고 멋지고 부지런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박보검은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와 적재의 ‘별 보러 가자’ 열청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22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더 골든아워(The Golden Hour):오렌지 태양 아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앞서 이번 공연은 ‘유애나’ 6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선 예매 첫날부터 4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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