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동이면 야산서 산불…"농작물 태우다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0일) 오후 3시 반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재 지점 인근에서 주민이 영농부산물을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라도 벌금형이나 징역형 등 심각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3시 반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차량 11대, 진화대원 48명을 투입해 40분 만인 오후 4시 10분쯤 불을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재 지점 인근에서 주민이 영농부산물을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라도 벌금형이나 징역형 등 심각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화강윤 기자 hwak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국민의힘 "이재명 '2찍' 발언, 국민 편가르기…공천 자화자찬에 실소"
- 간호사로 부족…이번주 공보의에 군의관까지 투입 [스브스픽]
- 주말 대형 쇼핑몰서 흉기 들고 "보상해 달라" 50대 남성 검거
- [Pick] '이것' 없앴더니…7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0명'
- [단독] "기분 나쁘게 말 해 차에 감금"…20대 3명 검거
- [스브스夜] '그알' 필리핀 한인 사업가 살인사건…박 씨는 스스로 자신의 죽음을 설계했나
- 교수 · 전문의 시국선언 연대 서명 요청…"이성 되찾고 논의해야"
- 인천 '30초 금은방 절도' 2인조…열흘 만에 서울서 검거
- 급조 문서가 축구 역사를 바꿨다…5억 원에 올라온 메시의 '최초 계약서'
- '파묘' 관객 수 700만 명 돌파…'영화 포스터'에 숨은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