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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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는 5선 정진석 후보(공주시·부여군·청양군)는 10일 신관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약 발표 및 개소식을 갖고 세를 과시했다.
한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 , 박진 전 외교부 장관 ,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배현진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 윤완중 전 공주 시장 , 오시덕 전 공주시장 , 임경호 공주대학교 총장 ,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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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는 5선 정진석 후보(공주시·부여군·청양군)는 10일 신관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약 발표 및 개소식을 갖고 세를 과시했다.
정진석 후보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주·부여·청양을 충청 메가시티(광역도시권)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라는 1호 공약을 발표했다.
또, "KTX공주역 주변 50만평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대기업을 유치하겠다"며"지금 (모 기업과의 유치가)진행행이다"며 유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어 "제2경부고속도로의 종착점인 서세종IC를, 공주역과 탄천 IC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이것은 저 뿐만아니라 호남지역의 정치인들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소식에서 정진석 후보는 " 공주 출신 대통령과 함께 더 큰 일을 , 더 힘 있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정진석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4 년 내내 대통령의 발목을 잡을 정치인이 아니라 , 윤석열 정부를 도와 지역발전을 이끌 힘 있는 정진석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한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 , 박진 전 외교부 장관 ,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배현진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 윤완중 전 공주 시장 , 오시덕 전 공주시장 , 임경호 공주대학교 총장 ,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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