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역사 열정 폭발…불꽃 튀는 퀴즈 대결 '눈길'

김현희 기자 2024. 3.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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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에서는 깡깡이들의 불꽃 튀는 역사 퀴즈 대결이 펼쳐진다.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의 깡깡 역사 투어로 꾸며지는데, 수업 태도와 퀴즈를 통해 우등생 배지를 획득, 열등생에게는 벌칙이 주어진다는 소식에 깡깡이 멤버들은 "오늘 어떡하나", "오늘 밥 못 먹겠다", "심장 터질 것 같다"며 시작부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이들은 역사 깡깡이를 졸업할 수 있을지 10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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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런닝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런닝맨'에서는 깡깡이들의 불꽃 튀는 역사 퀴즈 대결이 펼쳐진다.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의 깡깡 역사 투어로 꾸며지는데, 수업 태도와 퀴즈를 통해 우등생 배지를 획득, 열등생에게는 벌칙이 주어진다는 소식에 깡깡이 멤버들은 "오늘 어떡하나", "오늘 밥 못 먹겠다", "심장 터질 것 같다"며 시작부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깡깡 트리오' 하하, 양세찬, 송지효는 나머지 공부도 불사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열등생 탈출 작전을 벌이는데 하하와 양세찬은 인터넷 폭풍 검색을 하는가 하면, 역사를 노래로 개사하는 '깡깡식 암기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 지난 '역사 투어'에서 송지효는 뛰어난 학습 태도와 달리 '오답 요정'으로 맹활약하며 재미를 선사했는데 이번 '역사 투어'에서는 손에서 펜을 놓지 않는 '필기 광'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퀴즈 전 '컨닝 페이퍼'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한편 이들은 역사 깡깡이를 졸업할 수 있을지 10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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