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이종섭 오늘 저녁 호주로 출국 예정
2024. 3. 10. 17:58
(서울=뉴스1) =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해병대 수사 과정에서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10일 부임지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사는 이날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향하는 항공편에 탑승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6월 2일 오전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는 모습. (뉴스1 DB) 2024.3.10/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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