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동이면 야산서 산불… 43분 만에 진화 완료

대전일보DB

충북 옥천에서 산불이 발생, 43분만에 모두 진화됐다.

1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9분쯤 동이면 남곡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차량 11대, 진화대원 48명을 투입해 오후 4시 12분쯤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