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재사진첩] 꽃샘추위 물러가고 흐드러지게 핀 매화꽃

김정효 기자 2024. 3. 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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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가장 빨리 열리는 봄꽃 축제인 광양매화축제가 첫 주말을 맞아 상춘객으로 북적였다.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이 70~80% 정도 개화한 10일 상춘객들로 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매화마을은 인산인해로 이루었다.

관광객들은 매화나무 사이를 산책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

지난 8일 개막한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변과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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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다압면 도사리 매화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매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10일 오후 세상을 온통 하얗게 물들인 매화나무 사이를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이 행사는 17일까지 열린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한반도에서 가장 빨리 열리는 봄꽃 축제인 광양매화축제가 첫 주말을 맞아 상춘객으로 북적였다.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이 70~80% 정도 개화한 10일 상춘객들로 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매화마을은 인산인해로 이루었다.

관광객들은 매화나무 사이를 산책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

지난 8일 개막한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변과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전남 광양 다압면 도사리 매화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매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10일 오후 세상을 온통 하얗게 물들인 매화나무 사이를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전남 광양 다압면 도사리 매화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매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10일 오후 세상을 온통 하얗게 물들인 매화나무 사이를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전남 광양 다압면 도사리 매화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매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10일 오후 세상을 온통 하얗게 물들인 매화나무 사이를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전남 광양 다압면 도사리 매화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매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10일 오후 세상을 온통 하얗게 물들인 매화나무 사이를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전남 광양 다압면 도사리 매화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매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10일 오후 세상을 온통 하얗게 물들인 매화나무 사이를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전남 광양 다압면 도사리 매화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매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10일 오후 세상을 온통 하얗게 물들인 매화나무 사이를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전남 광양 다압면 도사리 매화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매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10일 오후 세상을 온통 하얗게 물들인 매화나무 사이를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전남 광양 다압면 도사리 매화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매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10일 오후 세상을 온통 하얗게 물들인 매화나무 사이를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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