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MUSEUM' 대만 공연 전석 매진…첫 월드투어 화려한 포문

백아영 2024. 3. 10.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의 대만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문별은 오는 4월 7일 대만 타이베이, 5월 4일 가오슝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Moon Byul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이하 'MUSEUM')를 개최하는 가운데, 2개 도시 약 7,000석이 모두 매진되며 문별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의 대만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문별은 오는 4월 7일 대만 타이베이, 5월 4일 가오슝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Moon Byul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이하 'MUSEUM')를 개최하는 가운데, 2개 도시 약 7,000석이 모두 매진되며 문별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MUSEUM'은 문별이 진행하는 첫 단독 월드투어로’ MUSEUM : an epic of starlit'이라는 부제를 통해 장대하면서도 유려한 '별빛의 서사시'를 예고한다. 문별은 MUSE를 어원으로 하는 MUSEUM으로 그 의미를 확장, 어느덧 데뷔 11년 차를 맞이한 자신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공연을 꾸민다. 뮤지엄 안 작품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처럼, 문별만의 공간인 'MUSEUM'도 매번 콘셉트 등을 달리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안길 예정이다.

지난달 20일 첫 솔로 정규앨범 'Starlit of Muse'를 발매한 문별은 보컬과 랩을 아우르며 성장형 아티스트의 진가를 드러냈다. 자작곡을 포함 문별의 음악적 시도가 담긴 총 12개 트랙은 각 곡마다 장르를 달리하며 문별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에 문별은 신보 발매 직후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넘기며 자체 신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문별은 오는 23~24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MUSEUM'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이후 4월 7일 타이베이, 4월 13일 싱가포르, 4월 20일 홍콩, 5월 4일 가오슝, 5월 8일 오사카, 5월 10일 도쿄 등 전 세계 6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난다. 추가 개최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RBW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