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우리 손자 보려고 달려와” 이연복, 박명수와 친분 경쟁 압승(당나귀 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TS 진과의 친분을 놓고 박명수와 맞붙은 이연복이 압승을 거뒀다.
3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8회에서는 이연복과 박명수가 진과의 친분을 경쟁적으로 자랑했다.
이에 마찬가지로 진과 친분이 있는 박명수가 "진이랑 친하신 거냐, 친형과 친하신 거냐. 어느 정도 친하냐"고 따져묻자 이연복은 "진이랑 친하다. 진이를 알고 형을 알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BTS 진과의 친분을 놓고 박명수와 맞붙은 이연복이 압승을 거뒀다.
3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8회에서는 이연복과 박명수가 진과의 친분을 경쟁적으로 자랑했다.
이날 이연복은 BTS 진의 식당 첫 손님이 자신이었다고 자랑했다. 이에 마찬가지로 진과 친분이 있는 박명수가 "진이랑 친하신 거냐, 친형과 친하신 거냐. 어느 정도 친하냐"고 따져묻자 이연복은 "진이랑 친하다. 진이를 알고 형을 알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복은 "어느 정도 친하냐면 바다 낚시 갈 때 '형 같이 가요'라고 해서 같이 가고 '브이로그 형님과 찍고 싶어요'라고 해서 우리 스튜디오에 와서 요리하는 거 찍고, 지금도 카톡을 계속 한다"고 구체적으로 자랑했다.
박명수는 "저도 문자 계속하고 통화도 한다"고 했지만, 이연복의 구체적인 에피소드는 이어졌다. 그는 "딸기 4박스가 있는데 한 알 먹고 너무 맛있어서 자기 차 끌고 우리 집 앞까지 와서 '너무 맛있어요'라며 건네더라. 또 하나, 우리 손자가 '왜 진이 형 안 와? 보고 싶어'라고 하니까 콘서트 끝나고 분장도 안 지우고 왔다"고 밝혔다.
진이 자신의 집 앞까지 온 적 없다는 박명수는 "형이 뭐 맛있는 거 해줬지?"라고 의심하면서도 "졌어, 졌어"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재현 딸 조혜정 살이 더 빠졌네‥활동 복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 남진 “여배우 미모 큰딸 데뷔할 뻔, 둘째 셋째 모시고 살아” (아빠하고)[결정적장면]
- 채시라 확 바뀐 스타일링 “피팅하러 간 날”→이소라 “분위기 좋고”
- 돈방석 ‘파묘’ 장재현 감독, 자양동 집+사무실도 金星水 명당[무비와치]
- 안현모 “이혼, 내 인생 최초의 약점” 이겨낸 근황, 미모 제대로 물 올랐다
- 임영웅, 알고보니 ‘미트2’ 송민준 스승 “공대 자퇴→트로트 가수” (복면가왕)[어제TV]
- 故조민기 오늘(9일) 6주기, 성추행 논란에 경찰 소환 앞두고 사망
- 싸이 자기관리 실패로 살 빠진 근황 “넥타이가 안 떠 있네, 미안해요”
- 40대에 뜬 류승룡, 내조퀸 ♥아내 자랑 “돈 자기가 벌테니 연기하라고”(유퀴즈)[어제TV]
- 한지민, 퉁퉁 부은 셀카 공개 “사람들이 안 붓는 줄 알아, 답답”(P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