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4월의 신부된다 "예비신랑은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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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4월의 신부가 된다.
강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한다"면서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9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강 아나운서는 오는 4월 1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 2011년 JTBC 1기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강지영 아나운서는 '연예특종' 'JTBC뉴스현장' '정치부회의' 등을 거쳐 'JTBC 뉴스룸'의 메인 앵커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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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4월의 신부가 된다.
강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한다"면서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나를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이라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걷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라며 예비신랑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하곤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의 앞날을 축복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내 거취와 관련해선 여태까지 그래왔듯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백 마디 말을 대신할 것이다.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
지난 9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강 아나운서는 오는 4월 1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은 금융계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JTBC 1기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강지영 아나운서는 '연예특종' 'JTBC뉴스현장' '정치부회의' 등을 거쳐 'JTBC 뉴스룸'의 메인 앵커로 이름을 알렸다. 강 아나운서는 금일 방송을 끝으로 'JTBC 뉴스룸'에서 하차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지영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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