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정동원 닮기 위해 '벽돌치료법'"…패널들 경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진성이 정동원과 닮기 위해 한다는 '벽돌치료법'을 공개해 패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날 진성은 대기실에 인사 온 정동원에게 갈수록 잘생겨진다며 "나도 네 얼굴 닮아가려고 (하는데) 벽돌 치료법이라고 들어봤냐"고 물었다.
기상천외한 관리법에 패널들이 경악하자 진성은 "저 치료법이 나한테 (좋다)"며 다시 '벽돌치료법' 시범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가수 진성이 정동원과 닮기 위해 한다는 '벽돌치료법'을 공개해 패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10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서는 진성과 정동원이 만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진성은 대기실에 인사 온 정동원에게 갈수록 잘생겨진다며 "나도 네 얼굴 닮아가려고 (하는데) 벽돌 치료법이라고 들어봤냐"고 물었다. 그는 "내가 창시자인데 벽돌로 양쪽을"이라고 하며 벽돌로 양쪽 볼을 때리는 시늉을 보였다.
기상천외한 관리법에 패널들이 경악하자 진성은 "저 치료법이 나한테 (좋다)"며 다시 '벽돌치료법' 시범을 보였다. 이어 진성은 자신을 '선생님'이라고 칭하는 정동원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말고 형, 동생으로 지내자"고 해 패널들의 야유를 샀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