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엄마가 ♥사위 박군 생일이라고 보내주신 생일상"..상다리 부러지는 장모님 마음

김수현 2024. 3. 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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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이 남편 박군의 생일상을 차렸다.

10일 한영은 "오늘 사랑하는 박군님 생일이에요~"라며 박군을 위한 생일상을 자랑했다.

한영은 "엄마가 사위 생일이라고 보내주신 음식들로 생일상 차려드렸어요~"라며 흐뭇해 했다.

이날 박군 역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내일부터 또 열심히 뛰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최고의 생일 밥상 차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월엄니"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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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한영이 남편 박군의 생일상을 차렸다.

10일 한영은 "오늘 사랑하는 박군님 생일이에요~"라며 박군을 위한 생일상을 자랑했다.

한영은 "엄마가 사위 생일이라고 보내주신 음식들로 생일상 차려드렸어요~"라며 흐뭇해 했다.

이날 박군 역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내일부터 또 열심히 뛰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최고의 생일 밥상 차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월엄니"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박군과 한여,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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