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유치원·학교 급식시설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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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13~15일 관내 유치원과 학교 집단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위생점검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에 대한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급식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품위생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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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가 13~15일 관내 유치원과 학교 집단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위생점검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에 대한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식품위생 취급 기준 준수 △보존식 보관방법 준수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에서 사용하는 조리도구 등에 대한 수거 검사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급식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품위생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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