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용 회장 日지진 의연금

이승훈 특파원(thoth@mk.co.kr) 2024. 3. 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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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명문 골프장인 메이플라워 골프클럽과 노토 골프클럽을 운영하는 호프그룹의 이선용 회장이 지난 7일 노토반도 지진 피해 의연금 명목으로 주니치신문 호쿠리쿠 본사에 1000만엔(약 9000만원)을 기탁했다. 10일 이 회장은 "노토반도가 원래 모습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도쿄 이승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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