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용 회장 日지진 의연금
이승훈 특파원(thoth@mk.co.kr) 2024. 3. 10. 17:33
일본 명문 골프장인 메이플라워 골프클럽과 노토 골프클럽을 운영하는 호프그룹의 이선용 회장이 지난 7일 노토반도 지진 피해 의연금 명목으로 주니치신문 호쿠리쿠 본사에 1000만엔(약 9000만원)을 기탁했다. 10일 이 회장은 "노토반도가 원래 모습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도쿄 이승훈 특파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는 의사 이길 수 없어”…경찰 소환 노환규, ‘11시간 16분’ 고강도 조사 - 매일경제
- 송도 개발 마지막 퍼즐…‘송도자이풍경채그라노블’ 가보니 [르포] - 매일경제
- 결혼 13년차男, 막내 친자검사했다 ‘경악’…“애는 무슨 죄, 머리 복잡” - 매일경제
- 하마터면 153명 목숨이 ‘아찔’…인니 항공기 기장·부기장 비행 중 쿨쿨 - 매일경제
- “7년 살 수 있다던 사지마비 아빠 더 오래 살줄 몰랐어요”…보험금 1억 더 받은 사연 [어쩌다
- 이언주, 민주당 경선 승리…용인정 공천 확정 - 매일경제
- 극심한 두통 시달린 50대 美 남성…뇌에 기생충 ‘꿈틀’, 원인 보니 - 매일경제
- “바로 손절”…어머니 장례식에 못간다는 절친 문자, 불참 이유에 누리꾼 공분 - 매일경제
- 中 건설 당국 “파산할 부동산 회사는 파산해야” - 매일경제
- 손흥민 영상 메시지에 깜짝 놀란 김하성 “축하도 해주시고...감사하다” [현장인터뷰]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