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회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100년 미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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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동해·태백·삼척·정선)은 지난 8일 동해시 선거관리위에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동해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분이 주신 힘으로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 후보는 조기 폐광에 따른 경제진흥계획 개발사업(삼척 3333억 원, 태백 5219억 원)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시키는 등 폐광지역 경제 회생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동해·삼척을 대한민국 액화 수소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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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동해·태백·삼척·정선의 100년 미래를 완성하겠다”
이 의원은 그동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이자 공천관리위원으로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는 이기는 공천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비로소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3선 도전에 나섰다.
이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를 뒤돌아보면서 “동해·태백·삼척·정선이 하나 된 지난 4 년 지역을 위해 힘차게 일해 왔다”며 폐특법을 사실상 항구화하고 폐광기금 납부 규모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약속 이행을 통해 재선 국회의원으로 이미 실력과 능력이 검증된 일 잘하는 일꾼임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조기 폐광에 따른 경제진흥계획 개발사업(삼척 3333억 원, 태백 5219억 원)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시키는 등 폐광지역 경제 회생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동해·삼척을 대한민국 액화 수소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시켰다.
또한, 동해항·묵호항을 환동해권 항만물류 거점 항구로 재탄생시키고 정선군민과 함께 가리왕산 곤돌라 철거를 저지하고 합리적 활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으며 동서고속도로(삼척~태백~정선~영월)와 삼척~동해~강릉 간 철도 고속화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확정시켜 예타가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국도 42호선 백복령 구간 터널화 착공을 앞두는 등 동해·태백·삼척·정선을 교통의 오지에서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변모시켜 4년 전 주민과의 약속을 지켜냈다.
이 후보는 “집권 여당의 힘 있는 국회의원이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동해 ·태백·삼척·정선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도적으로 승리하겠다 ”고 각오를 다졌다 .
주요 5대 공약은 동해·삼척 수소 및 저탄소 녹색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액화수소 산업 메카 완성, 미래 먹거리 산업의 마중물이 되어줄 공공기관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 폐광지역 경제진흥계획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강원랜드 규제 혁파를 통한 폐광지역 경제 활성, 교통 오지에서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교통망 업그레이드, 군민의 뜻에 따른 가리왕산 활용 방안 수립, 도암댐 문제 해결 등이다.
이 후보는 “ 정치에 입문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챙겨 나가겠다”며 “활기찬 동해, 다시 뛰는 태백, 도약하는 삼척, 희망찬 정선을 만들기 위해 이철규와 함께 달리고 또 달려 달라”며 압도적인 성원과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홍춘봉 기자(=동해·태백)(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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