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의대 교수들 긴급 총회…의대 증원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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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내일 긴급 총회를 열고 의대 증원 정책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서울의대 교수협회의 비상대책위원회는 내일(11일) 오후 5시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에서 각 병원 소속 교수들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진행합니다.
비대위는 대학의 의대 증원 신청과 전공의 사직 등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최근 집단행동과 관련해 비대위가 교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도 공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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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내일 긴급 총회를 열고 의대 증원 정책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서울의대 교수협회의 비상대책위원회는 내일(11일) 오후 5시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에서 각 병원 소속 교수들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진행합니다.
비대위는 대학의 의대 증원 신청과 전공의 사직 등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합니다.
이 자리에서 단체로 사직서를 내는 등 교수 집단행동에 대한 의견도 오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최근 집단행동과 관련해 비대위가 교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도 공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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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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